인포리빙

공복혈당은 8시간 금식 후 혈액 내의 포도당 수치 값을 말합니다. 정상수치 기준은 99mg/dl까지이며 100~125mg/dl는 공복혈당장애라고 합니다. 당뇨 진단 기준 126mg/dl은 당뇨의 진단기준으로 한 번 125mg/dl을 넘었다고 해서 당뇨라 하지 않으며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 2회 이상 이거나 공복혈당이 126 이상이면서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측정되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당뇨 진단 기준 * 공복혈당 126mg/dl이상이 2회 이상 측정되거나 *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이면서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당뇨 진단에 있어 공복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가 모두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식이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공복혈당 수치가 잘 내려..

전문의들은 대부분 노화에서 오는 당뇨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려면 당뇨의 정상수치는 얼마인지 '당뇨'의 진단 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기에 당뇨를 진단할 때 사용하는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리해본다.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란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조절상태를 나타내는 수치 정상인의 경우엔 당화혈색소가 수치가 중요하지 않지만 당뇨환자에겐 매우 중요한 수치가 당화혈색소 수치라고 한다. 혈당수치는 일반적으로 매 순간 그 수치가 변하여 평균 수치를 구하기 힘들지만 당화혈색소란 적혈구안에 적혈구를 빨갛게 보이게 하는 색소인 '혈색소'라는 단백질에 혈액 속의 포도당이 얼마나 붙어있는지로 평균을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

당뇨병 전단계나 당뇨병 초기에는 사실 증상이 없다고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해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발견이 되면 식사, 생활습관, 운동 등 적극적인 교정이 필요하면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50%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진행되었을 경우 증상 1. 다뇨, 다음, 다식을 한다. 2. 입냄새가 나고 소변 냄새가 달라진다. 3. 아무것도 안 해도 체중이 줄어든다. 4.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낀다. 5. 시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 초기나 전단계에서 이미 합병증인 망막증이 오는 경우가 가끔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은 이상 증세를 느껴 진단받은 다음이 아닌 미리미리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일어나는 일로 조절할 수 있는 요인과 조절할 수 없는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따라 뇌와 혈관의 노화로 인한 경우엔 조절할 수 없지만 그 외 다른 원인들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것으로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 '중'으로 끝나는 의학명은 뇌졸중 하나라고 합니다. 뇌가 졸지에(갑자기) 적중한다.(타격을 받는다. 때린다) 라는 뜻으로 뇌가 갑자기 타격을 받는 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2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합니다. 1. 뇌경색 : 혈관이 갑자기 막혀 뇌조직이 괴사하는 질병 뇌혈관이 막히거나 혈관을 통해 다른 곳에서 색전 물질이 전달되어 혈관을 막았을 때 발생하는 병 2. 뇌출혈 : 뇌의 혈관이 갑자기 터져서 ..

아스파라거스는 '채소의 귀족'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때부터 약용으로 활용한 기록이 있다고 해요. 제철은 5월이라고 합니다. 4계절 상시 구입하여 즐길 수는 있지만 제철엔 특히 더 풍부한 영양은 물론 좀 더 맛있고 연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하였다가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스파라거스 효능 1. 아스파라거스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그래서 아스파라거스라는 이름이 붙은 썰도 있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긴산' 은 콩나물에 많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천연 숙취해소제'라 할만큼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2.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C, 칼슘, 인 성분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아..

가을엔 떨어진 밤송이를 줍는 재미를 놓칠 수 없는데요. 시골이 아닌 아파트 주변인 이곳에도 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 밤나무가 있어 요맘때쯤 까서 버려놓은 밤 껍데기들이 길가에 쭉 이어져 있습니다. 구입하기도 하고 줍기도 하고 얻기도 한 밤들이 쌓여 다시 나눠주기도 하다가 에어 프라이어로 군밤을 만들 수 있다고 하여 한 번 시도해보았습니다. 처음엔 180℃ 20분 200℃ 10분 20분 이면 된다고 하여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는데 겉은 그럴싸해 보였지만 속은 설 익은... 다시 180℃ 30분 시도!! 밤 종류와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최고!!! 밤의 종류에는 옥광, 대보, 약단밤 등이 있습니다. 알밤은 흔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밤으로 품종 구분 없이 판매하는 밤이라고 해요. 밤의 종..

옐로푸드의 대표 식품 달콤한 단호박!!! 단호박의 효능, 구매법, 손질, 보관법 및 먹는 법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게요.~ 단호박 고르는 법 단호박을 고를 땐 색이 고르게 짙으며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게감이 있으며 살짝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단호박 표면에 있는 흠집은 땅과 줄기로부터 받은 상처로 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스스로 치유하면서 생긴 것으로 먹기엔 아무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단호박 보관방법 단호박 보관법을 모를 땐 구매 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요. 그렇게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 고유의 맛이 변하게 된다고 해요. 호박은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서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계란판처럼 올려놓았을 때 닿는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단호박은 직사광선을..

본초강목에 작두콩은 위와 장을 보호하고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기재되어있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약용으로 궁중에서만 재배하였으며 임금이나 고위 관료에게만 처방한 귀한 콩이라고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199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시작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8월에서 10월이 수확시기인 작두콩은 콩이 생기지 않고 두께가 2cm를 넘지 않았을 때 약성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작두 모양을 닮아서 작두콩이라 불리는 이 콩은 길이가 32~34cm로 일반 콩보다 5배의 크기라고 해요. 이런 작두콩은 우리 몸속에 쌓이고 쌓인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서리태 보다 5배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 비교

유근피에는 루테올, 피토스테롤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항산화 물질은 면역력을 높여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유근피는 가을무렵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을 벗겨 말린것을 말하는데요.~ 나무속 껍질은 '유백피'라고 합니다. 유근피 껍질은 살짝 붉은빛이 도는데요. 두꺼울수록 효능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차로 끓이면 차 색깔이 예쁜 주홍빛을 띕니다. 비염을 비롯해 코질환, 호흡기질환, 감기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소염과 항균작용이 강해 천연소염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유근피를 끓이면 껍질 안에 코처럼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나와 일명 '코나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그 끈적끈적한 점액질 안에 피토스테롤 이라는 성분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

양파껍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퀘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앙파껍질을 달인 물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항염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양파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C, 칼슘,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성분이 알리신과 퀘르세틴입니다. ▼ 알리신 양파의 매운맛과 향을 나타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살균효과와 그로인한 면역력 향상을 가져오고 비타민 B군의 흡수를 도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리신은 열을 가하게 되면 쉽게 파괴되는 불안전한 화합물!!! 따라서 알리신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날것 즉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 퀘르세틴 퀘르세틴은 ..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TATIN 같은 계열의 콜레스테롤 약은 간이 콜레스테롤을 생산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라 해요. 그러나 콜레스테롤을 대변으로 잘 배출하도록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은 방법일 수 있어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은 음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최근에는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과 관계가 없을 수 있다는 내용이 언론매체들을 통해 나오고 있는데요.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90% 이상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단순 콜레스테롤 수치보다는 HDL과 LDL 콜레스테롤의 균형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간 기능의 활성화 및 정상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이유 1.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생산되어..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우리 몸에 당뇨 및 심혈관계 질환, 췌장염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성지방은 무엇이며, 위험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또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요약해보았습니다. 중성지방이란?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하는 중성지방이란 간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일종으로 칼로리 섭취가 부족할 때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지방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중성지방이 많아져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계 질환 및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인 경우 '정상', 150~199mg/dL인 경우 '경계', 200mg/dL이상인 경우에 '높음'으로 진단합니다. 중성지방의 역할 체지방의 90%이며 에너지원 피하지방으..

신경세포가 없어 간의 50% 이상이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는 침묵의 장기 간 그러나 간이 하는 일은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호르몬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너무도 중요하고 많은 기능을 담당하는 데요. 이러한 간 수치가 높은 이유 및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잦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식욕이 감퇴하며, 매스꺼움 및 복부 팽만감을 자주 느끼게 되며 몸이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으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황달 증상을 보인다. 간세포 손상으로 인해 대변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황갈색의 빌리루빈이 우리 몸에 쌓여 눈 또는 피부가..

우리 몸의 오른쪽 복부 위쪽 횡격막 아래에 위치하는 적갈색의 가장 큰 장기 간!!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간의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및 내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간 기능 검사를 하는 경우 1. 증상 발생 피로감이 있고, 쉽게 지치며, 구역. 구토감이 있고 우상복부에 통증이 있을 때 주로 검사를 하게 된다고 해요. 그러나 간은 반 이상이 손상이 되어도 기능에 이상이 없고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고 간을 둘러싼 막에만 신경세포가 있어 간이 커지거나 간암이 커져 간을 둘러싼 막을 건드릴 때에야 비로소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

약 없이 고혈압을 낮출 수 수 있는 의학적으로 증명된 방법 5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소금의 섭취량을 하루 6g 이하로 줄인다. 하루 6g 이하로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다면 수축기 혈압 5.1 이완기 혈압 2.7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아침에 눈을 떠서 먹는 음식부터 자기 직전에 먹는 음식 모두에 포함된 총소금의 양을 말합니다. * 소금의 섭취량을 생활 속에서 줄이는 방법 식탁에서 따로 소름을 추가 하지 말자(백숙이나 콩국수 등등을 먹을 때...) 찌개나 국의 국물을 절반 이하로 마시자. (국물은 한 두 수저로 국물의 맛을 최대한 음미할 것. 후루룩은 절대 No. NO.)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줄여라 2. 체중을 줄여라 체중이 늘어나면 고혈압이 악화되며, 체중이 줄면 혈압이 떨어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