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생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간수치 내리는 방법

인포리빙 2021. 8.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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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가 없어 간의 50% 이상이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는 침묵의 장기 간 그러나 간이 하는 일은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호르몬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너무도 중요하고 많은 기능을 담당하는 데요. 이러한 간 수치가 높은 이유 및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간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잦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식욕이 감퇴하며, 매스꺼움 및 복부 팽만감을 자주 느끼게 되며 몸이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으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황달 증상을 보인다.

간세포 손상으로 인해 대변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황갈색의 빌리루빈이 우리 몸에 쌓여 눈 또는 피부가 노할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빌리루빈이 대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신체 내부에 쌓이므로 오히려 대변의 색은 황갈색이 빠진 옅은 색을 뛸 수 있으며, 소변의 색상은 짙은 노란색 즉 맥주색을 띠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 없는 체중감소와 멍이 쉽게 들 수 있으며, 다리와 발목이 부종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바닥과 손바닥에 가려움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원인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간 손상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간은 70~80%가 손상될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만큼 3개월에 한 번 정도 간수치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간수치 내리는 법

간수치가 올라간 정확한 원인을 찾고, 찾았다면 원인을 먼저 교정하고 약물로 인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1. 원인을 제거한다.

   간장 보조제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알콜성 간질환이라면 절주나 금주가 필요하며, 지킬 수 없을 땐 간이 회복하는데 2~3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간격을 두고 음주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2. B, C형 간염으로 인한 간질환이라면 B형이나 C형 간염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3개월마다 간수치를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3. 체중 증가가 원인이라면 체중을 감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4. 비알콜성 지방간이 원인이라면 체중의 10% 감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체중의 10%를 감량하면 지방간 환자의 97%가 지방간이 없어진다고 해요. 마른 비만의 경우도 예외 없이 5%라도 감량을 해야 지방간이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단 주의할 점은 급격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의 제출증 6개월 동안 천천히 한 달에 1kg씩 감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外 식이요법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삼시세끼 외 커피 등의 간식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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