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생활

속이 쓰릴 때 속이 더부룩할 때 마시는 차 마시면 안되는 차

인포리빙 2021. 8.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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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생활을 하다 보면, 또는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릴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마시면 좋은 차와 마시면 안 되는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마시면 좋은 차는 생강차입니다.

생강에 있는 진저롤 성분이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생강차에 꿀을 살짝 넣어 꿀 생강차로 드시면 식후 즐기기 좋은 맛있는 천연소화제가 됩니다.

 

 

속이 쓰릴 때 마시면 좋은 차는 캐모마일차입니다.

캐모마일은 국화차 종류로 향이 좋아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캐모마일에는 아즐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염, 위궤양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속이 좋지 않을 때는 대부분 우유를 마시면 좋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요. 우유는 단백질 성분으로 단백질을 분해하려면 위산이 발생되고 위산이 나오면 속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 종류인 주스 또한 위의 속 쓰림을 더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식사할 때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는 시원한 맛과 마시고 난 후 나오는 트림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느낌은 있으나 소화와 전혀 상관이 없으며 특히 식사 후 탄산음료를 차게 마시면 찬성분이 오히려 소화효소의 소화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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