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우리가 해보야 할 것들...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많으시죠~

저 또한 비염 때문에 허구한 날 잠을 설치는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비염에 시도해 볼 만한 방법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재로는 당연한 말이지만 가능하다면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에서 탈출하자입니다.

원인이 음식이라면 그 음식을 먹지 말고 원인이 집먼지 진드기라면 진드기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하는 트랜스지방이나 무심코 사 먹는 간식 속 첨가물들이 비염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몸 속에 염증이 있다면 인스턴트식품이나 음료, 믹스커피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두 번째로는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 부족시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70% 정도가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하는데요. 알러지 증상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마그네슘 약 400mg을 섭취하게 했더니 콧속 염증, 콧물 증상 등이 호전 되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킬 레이팅 되어있는 제품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킬레이트(Chelated)란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무기질의 일종인 마그네슘을 유기산 또는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흡수가 잘 되도록 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세 번째로는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를 하루에 500mg씩 7일간 섭취하게 했더니 알레르기 반응이 70.4% 호전 되었다고 하며, 고용량일수록 항히스타민적인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비타민C를 하루에 1,000mg 섭취 시 50%에 해당하는 비염 환자가 증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주사요법이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하며,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을 하루에 3번 2주간 사용하게 했더니 약75%가 콧물, 코막힘, 코 점막 부종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칼슘 & 비타민 E

칼슘을 하루에 1,000mg을 섭취하거나 주사로 맞았을 때 또한 비타민E를 하루에 800IU 섭취 시 알레르기 반응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정맥주사요법으로 비타민C, B군, 마그네슘 등을 조합한 마이어스 칵테일을 주 1회씩 맞으면 계절성 비염을 잘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로는 글라타티온 Nasal aerosol(코에 뿌리는 스프레이형)사용 후 11명 중 10명이 비염이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일곱째로는 퀘르세틴 또는 케르세틴

하루에 1,000mg 씩 4번 섭취하면 항히스타민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퀘르세틴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고 해요. 그래서 퀘르세틴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파인애플 추출물인 브로멜라인이 같이 있는 제품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덟 번째로는 세라티오펩티다제 세라펩타제

비염, 축농증, 비염 점막의 건강, 객담, 관절 염증, 섬유화 된 조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 하루 20만 IU섭취시 비염에 효과가 있으며 서서히 용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홉째로는 서양 쐐기풀

TNF-α 를 억제시켜서 염증을 줄여준다고 해요. 관절염, 비염, 피부 알레르기, 자가면역 등에 효과적이며 서양 쐐기풀 뿌리에서 추출한 원료를 하루에 600mg 섭취하면 염증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열 번째로는 머위 추출물

580명의 비염 환자들이 2주간 머위 추출물을 500mg 복용 후 90%의 환자들의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결과보고서가 있다고 합니다. 통증개선, 알레르기 개선, 항염증, 해열, 객담 배출, 상처회복,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열한 번째로는 비타민A로 코의 점막에 점액을 분비하는데 관여하는 영양소라고 해요. 하루에 6만 ~10만으로 시작해서 증상이 개선되면 용량을 줄이는 방법도 해볼 만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의 적당량 섭취도 비염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열두 번째로는 아연으로 바이러스, 곰팡이등 감염을 무력화시키고 감염에 대한 면역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출처 : 닥터지노의 병원탈출 with 기능의학을 참고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