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생활

간수치 정상범위 및 간수치 낮추는법

인포리빙 2022. 4.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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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검사는 간 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생화학적 검사들을 말하며, 간 기능 검사라고 하며 간이나 담낭, 담도 질환의 간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검사라고 합니다.

 

 

간 수치 검사로 간 질환을 발견할 수 있으며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도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검사하게 됩니다.

 

AST, ALT는 가장 기본적인 간 기능 검사항목이며 간세포 손상 시 세포가 파괴되면 효소들이 방출되게 되고 그로 인해 AST, ALT 수치가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두 수치가 높으면 간염이나,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알콜성 간염, 간암이나 황달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GOT(AST) - 간세포, 심장세포 효소, 간 손상으로 농도 증가

GPT(ALT) - 간의 효소, 손상되면 농도 증가

 

대부분 AST가 ALT보다 수치가 높으면 알콜성 간질환을 의심

 

감마지티피( γ-GTP) - 간의 해독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알코올, 약물 등 해독과 관련이 있다.

담도 질환이 있을 때  감마지티피 수치는 급격히 증가한다.

 

감마지티피( γ-GTP) 남성 11~63, 여성 8~35 가 정상
간수치는 AST, ALT 기준 40 이하가 정상

 

감마 GTP는 간의 폐쇄성 질환에서 더 높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 음주자의 경우 음주량과 비례하게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이나 약물중독으로 인해서도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다면 간수치를 내리는 것이 우선이 아닌 수치가 높아진 이유를 먼저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간수치의 다양한 상승 원인
음주, 약물, 건강식품 복용,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간암과 같은 간질환, B형 간염과 같은 간염 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원인 감별을 위해 간 초음파나
바이러스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교정 가능한 원인이라면 먼저 교정을 한 후 약물 복용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의 역할

에너지 대사 및 저장

 단백질, 효소, 비타민 합성

 해독작용(효소 해독)

 방어 담당(장에서 유입 세균 제거)

 

간수치가 40 이상일 때 금지해야 할 것

1. 야식

- 야식이 탄수화물이면 더욱 좋지 않다. 여분의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축적이 된다.

2. 허리둘레 비만

- 내장비만에 저장할 수 있는 중성지방 초과

- 간에서 중성지방 저장을 감내

- 남자 35인치, 여자 33인치 이상

3. 술 먹고 약, 영양제 먹기

- 술을 해독하느라 간이 총가동 

- 약과 영양제의 대사작용이 간에 부담

4. 고당 음식

-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들어오면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남는 것을 지방으로 저장

- 인슐린 기능 저하로 글리코겐 저하 능력이 떨어져 지방으로 쌓는다.

5. 근육감소와 운동부족

- 운동량이 부족

- 운동량이 갑자기 감소한 사람들

- 근육은 당분의 저장창고, 창고가 부족하면 간에 지방을 쌓는다.

 

지방간 개선 음식

글루타티온 - 마늘 양파 무 브로콜리

 저인슐린 유발 음식 - 식이섬유

 콜린 -계란 노른자, 견과류, 통밀, 유제품

 

간 수치를 낮추는 방법

 간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금주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인 경우 항바이러스제 복용

 체중 증가가 원인 일 때는 체중감소

 그 외 강장제 복용의 방법이 있습니다.

 

음주의 경우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걸리는 2~3일 정도 걸린다고 해요. 음주를 하더라도 너무 자주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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