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생활

간톡스엔 바로 이것 이상 좋은게 없다던데~ 간의 채소 부추 효능

인포리빙 2022. 9. 2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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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에는 베타카로틴, 황화 아릴, 비타민A, 미네랄 등이 있어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초록색 보약'이라 불리는 부추는 동의보감에 구채(韭菜)라는 이름으로 '간의 채소'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간의 기운을 보하고 기를 통하게 하여 어혈을 풀어 간의 노폐물 제거에 좋다고 한다.

 

2003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글에 의하면 13개월 동안 부추를 섭취한 쥐에서 대조군에 비해 간에서 활성산소를 확실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는 덤이라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량
당근  가지 부추
10 65 177
출처 : 농촌진흥청, 단위 " mg/100g

 

부추가 함유하고 있는 황화 아릴 성분은 70℃ 이상의 열에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부추 주스나 부추무침으로 드시면 좋으며, 부추를 전으로 부쳐먹을 경우 부추가 기름기를 잡아주며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부추

 

 

부추 차 만들기

1. 부추를 잘 씻어 프라이팬에 수분이 마를 정도로 만 가볍게 20분 정도 덖어준다.(기름 없는 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2. 덖어준 부추를 한 줌 따뜻한 물 1L에 우려내어 차로 마신다.

 

부추주스

천연 항암  주스

1-1. 부추 주스

    부추 한 줌 +  사과 반개 +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 첨가

    생부추를 먹기에 부담스러운 분은 부추를 약간 기름 없는 프라이팬에 볶거나 살짝 데쳐서 이용하는 것도 좋다.

1-2. 부추+우유+생강 주수 → 구즙우유음

     부추와 우유, 생강을 같이 먹으면 해독과 간 염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만드는 법

       1. 생강을 얇게 썰어 즙을 낸 다음

       2. 부추와 우유를 1:1의 비율로 냄비에 넣고 생강즙을 넣은 후 중불에 3분 정도 끓인다.

           (끓일 때는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준다.)

       9. 소화가 잘 되도록 소금을 한 꼬집 넣어준다.

 

우유에는 간이 독소를 분해할 때 필요한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풍부하다.
생강에는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여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암의 원인 중 하나가 몸에 독소가 쌓이기 때문이며,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간을 돕는 영양 성분인 알리신이 부추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부추 주스에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등 기름 한 방울과 같이 주스를 만들면 지용성 비타민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한다.

 

2, 연근 주스 : 뿌리  연근 한 덩어리 (연근 반개+요구르트) 

 

연근의 미끈미끈한 액체는 뮤신으로 뮤신은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하는 당단백질로 면역력을 높이는 뮤신 섭취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근에 있는 뮤신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숙면과 신진대사를 돕는다고 한다. 

 

뿌리채소에는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 등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 비타민 보충 그리고 항암에 좋다고 한다.

 

 

부추무침 레시피 보러 가기

 

바삭바삭 부추전 레시피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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