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이가 들면 아쉽게도 생체활동에 필요한 여러 성분들이 부족해지고 기능들도 떨어져 필요한 만큼의 성분들을 체내에서 생산하기가 어려워져 필요한 성분들을 매일 보충해줘야 합니다.
■ 60대 이후 노인이 되면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
- 단백질 : 노년층에 가장 중요함
- 불포화지방산 : 심혈관 질환 예방
- 식이섬유 : 노인의 장건강을 위해
- 마그네슘 : 가장 부족한 영양소
- 그 외 : 비타민 D, 비타민 B6, B12, 토코페롤
■ 부모님께 챙겨드리면 좋은 영양제
- 종합비타민 : 비타민 B 와 토코페롤, 비타민 D
- 오메가 3 : 불포화 지방산
- 칼슘, 마그네슘, 복합 미네랄
- 단백질 보충제 + 식이섬유
가장 중요한 것은 단백질(아미노산) 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다른 영양제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농부부와 국립보건원 합동 연구 결과 노인이 되면 여러 가지 기능이 떨어지며
- 그에 따른 영양소 결핍이 생기고
- 씹는 능력이 떨어지며, 위액이 부족해져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 후각이나 미각이 떨어져 음식물 섭취도 줄어들며
- 구강상태도 좋지 않고
빈곤노인층이 많아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 단백질보충제는 나이가 들면 가장 중요한, 가장 부족한 보충제입니다.
1. 단백질(아미노산) 근 감소증 질병으로 규정
사코페니아 : 근감소증을 말한다.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 WHO에선 질병으로 규정하였다.
60대 이후세대는 씹는 능력이 약화되어 상대적으로 질긴 고기 섭취량이 줄어들고 섭취한 고기마저 소화력이 떨어져 흡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30대와 70대의 근육량 차이는 2배
50세 이상부터 매년 근육량 1~2프로 근육량 감소
한국 남성 기준으로 60세 이상 근감소증 유별률은 11%이며 80세 이상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38%로 근감소증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관절염, 허리통이 심해지게됩니다.
에너지 대사에도 문제가 생겨 쉽게 피로해지고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칼슘의 고갈이 빨라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근감소증 해결방법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보충제나 아미노산 영양제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는 몸무게당 1~1.5%로 몸무게가 50kg이라면 40~50g 정도를 하루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즐기시는 분은 2배 즉 몸무게가 40kg이라면 40~80g섭취해야 합니다.
2. 불포화지방산 = 오메가 3
생선과 견과류에 많은 불포화지방 부족시 당뇨나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3g을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3. 식이섬유
노인들은 식이섬유가 부족하여 만성적인 변비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장 건강 개선, 대사증후군 개선, 장에 있는 독소 배출을 위해 식이섬유를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4. 마그네슘
견과류와 아보카도에 많은 마그네슘은 우리나라엔 섭취 기준이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으나 영국의 경우엔 65세 이상 노인분들의 85%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심각한 질환이 없다면 마그네슘 보충제를 하루에 200~400㎖ 를 권장합니다.
마그네슘은 나이불문 가장 부족한 성분으로 전연령대가 섭취해야 합니다.
그 외 비타민 D, 비타민 B6, B12, 토코페롤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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