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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하기가 점점 까다롭고, 번거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환경을 위해선 귀찮아도 번거로워도 모두 동참해서 열심히 열심히 해야겠죠!!
- 계란 껍데기 → 일반쓰레기
- 동물 뼈 등 각종 뼈 → 일반쓰레기
- 딱딱한 씨 → 일반쓰레기
- 옥수수 알갱이를 먹고 먹고 또 먹고 남은 심 → 일반쓰레기
- 바나나의 딱딱한 꼭지 → 일반쓰레기, 부드러운 껍질 → 음식물 쓰레기...
겨울에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과일!! 오렌지 빛 그 이름 귤!!
귤껍질은 어떻게 분리해야 할까요?
음식물 쓰레기는 모아 모아서 퇴비로 쓰거나 동물들의 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먹어도 되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하면 쉽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귤껍질은?
귤껍질은 농약 걱정만 없다면 살짝 말려 차로 끓여먹으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귤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귤껍질에 수분이 남아있을 때만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고 수분이 없이 바짝 말라 버린 상태라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정리하면...
수분이 남아있는 귤껍질이라면 음식물쓰레기
귤껍질의 수분이 바짝 마른 상태라면 일반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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