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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공복혈당 수치

인포리빙 2021. 10.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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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들은 대부분 노화에서 오는 당뇨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려면 당뇨의 정상수치는 얼마인지 '당뇨'의 진단 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기에 당뇨를 진단할 때 사용하는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리해본다.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란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조절상태를 나타내는 수치

 

정상인의 경우엔 당화혈색소가 수치가 중요하지 않지만 당뇨환자에겐 매우 중요한 수치가 당화혈색소 수치라고 한다.

 

혈당수치는 일반적으로 매 순간 그 수치가 변하여 평균 수치를 구하기 힘들지만 당화혈색소적혈구안에 적혈구를 빨갛게 보이게 하는 색소인 '혈색소'라는 단백질에 혈액 속의 포도당이 얼마나 붙어있는지로 평균을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적혈구의 수명은 보통 120일이며 당화혈색소의 수명은 90일 정도로 적혈구의 생성 날짜가 서로 달라 3개월의 평균 수치 계산이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기준으로 당뇨의 치료방법을 결정한다고 한다.

 

혈색소에 포도당이 붙은 것이 당화혈색소

 

공복혈당은 바로 전날의 식이습관을 반영하기때문에 전날 먹은 음식에 따라 수치가 많이 좌우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는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공복에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5.7이하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평균 수치는 5.5이며 5.7 이하는 정상수치라고 한다. 5.7~6.5 사이를 당뇨병 전 단계로 보며, 6.5 이상을 당뇨병으로 진단한다고 한다.

당화혈색소 7 이상이면 합병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다.

당화혈색소 수치
평균수치 정상수치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 합병증위험 수치
5.5 5.7 5.7~6.5 6.5이상 7이상

젊은 층일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정도 이면 긴장하고, 타이트하게 관리할 것을 권하며 65세 이상 만성 당뇨환자의 경우 합병증 유발 시기를 15년 정도로 보아 7 이하를 계속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다.

 

당화혈색소 목표수치는?

당뇨환자 목표 수치는 6.5 미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즉 당뇨 진단 수치 이하로 유지하는 것으로 정상인과 같은 수치(5.7 이하)를 유지하는 것은 각종 신장 질환 발생 및 사망률 증가 등의 위험이 있어 좋지 않다고 한다.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 목표수치는 6.5 미만

 

diabetes
diabetes

혈당 수치

혈당 수치는 10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일반 고등학생의 경우엔 70~80 정도의 수치가 나온다고 하며, 일반인의 경우엔 90보다는 80이 좋긴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엔 10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정상인의 당뇨 수치는 100이하

 

당뇨 가능성으로 보는 수치는 혈당수치 126 이상이며 정상 수치인 100 이하가 아닌 100~125 사이를 공복혈당장애 또는 공복혈당 장애 단계, 잠재적 당뇨 또는 경계성 당뇨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8시간 공복혈당 당뇨 수치가 126 이상이 두 번 나오면 '당뇨'로 진단

 

일반적인 당뇨 합병증은 126 이상에서 생기지만 일반적인 당뇨합병증인 뇌졸중(중풍), 심혈관등의 합병증은 110~125 일 때도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혈당 수치가 100~110 정도일 땐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고 110~125 사이일 땐 긴장을 하고 엄격히 관리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한다.

 

당뇨환자의 공복혈당의 목표치?

정상인 기준 8시간 공복혈당 수치는 ~99까지 이지만~ 

당뇨병은 높은 당을 떨어뜨리지 못하는 것도, 낮은 당을 올리지 못하는 것도 당뇨라고 한다.

따라서 당뇨 수치를 지나치게 떨어뜨리는 것은 저혈당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당뇨환자의 공복혈당 목표치는 80~130 이상이지만 실제적으로는 90 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뇨환자의 권장하는 공복혈당 목표치는 100~130
저혈당 증상
눈앞이 컴컴하고 식은땀이 나며, 두근거리며 기절까지 갈 수 있다. 

 

 

 

당뇨병 초기증상 전조증상 자가진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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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경우 8시간 공복 후 공복혈당의 정상 수치는 70~110mg/dl, 평균 80mg/dl이라고 한다.
식후 혈당의 경우엔 140mg/dl을 정상적인 수치로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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