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아쉽게도 우리의 싱그러운 청춘 20대가 지나 30대가 되면 뼈의 질량 즉 골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체내 염증성 질환인 알레르기나 아토피 같은 염증이 증가되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증가하고 파괴된 뼈를 복구하는 조골세포가 뼈의 파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골다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을 염증성질환이라고 합니다.
뼈는 10년이 지나면 새 뼈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뼈는 파괴와 생성이 부지런히 반복이 되는 거죠~
호르몬의 큰 변화를 겪게 되는 여성 갱년기엔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하는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서 그 과정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의 잦은 섭취와 스트레스는 몸의 산성화를 가져와 골다공증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첫째.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야채에 많이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은 체내 염증을 줄여주고 항산화 역할을 해서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파이토케미컬 :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
식물 속에 들어있는 생리활성 화학물질로 각종 미생물, 해충 등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사람에게는 항산화물질이나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건강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말라리아 특효악 퀴닌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둘째. 단백질 섭취입니다. 뼈의 50%는 단백질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골절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셋째. 칼슘의 섭취입니다. 칼슘은 되도록이면 영양제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넷째. 낫또를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낫또는 비타민 K2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칼슘이 뼈로 가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섯째.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단 비타민D는 에르고 칼세피롤의 D2보다 콜레칼시페롤의 D3가 흡수율이 5배가 더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D3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마그네슘 섭취입니다. 마그네슘은 뼈의 적절한 성장과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일곱째. 오메가 3의 섭취입니다. 오메가 3는 뼈의 밀도 및 강도를 개선시켜 골다공증 위험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한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루가 MBP라고 합니다.
MBP는 Milk Based Protein의 약자로 뼈의 재생을 돕는 생리활성물질로 우유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
우유에 약 0.005% 극소량만 함유되어 있는 뼈의 생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기능성 원료인 유단백 추출물 MBP는 뉴질랜드 방목 농장 원유에서 추출한 뼈 건강 기능성 핵심소재라고 합니다.
인체실험 결과로 골밀도 증가, 골강도 증가, 뼈 형성 지표 증가, 뼈 파괴 지표 감소등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 평균 나이 21.3세 여성에게 6개월간 MBP하루 권장량 40mg을 섭취하게 한 결과 요추 골밀도가 미섭취군에 비해 12배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 또한 40세 이상 폐경기 여성의 경우엔 요추골밀도가 약 1.8배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Osteoporos Ins 2007. JTBC 닥터 홈즈 2020년 7월>
■ mbp 단백질 부작용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이기 때문에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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