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2019년작인 김하늘, 감우성 주연의 '바람이 분다'를 보았습니다. 치매에 걸린 젊은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보면 나도 자주 깜빡깜빡하는데 혹시 치매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치매의 초기 증상은 생활습관의 변화, 성격 변화, 언어 변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노인성 치매의 진행순서 기억력 저하 -> 단어가 생각 안남 -> 길 찾기가 어려움 -> 성격 변화 -> 실행증 실행증이란? 근육의 이상이 없이 목적있는 행동을 이행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옷을 입는다거나, 밥 먹기, 머리 빗기 등의 간단한 것들이 안된다고 해요. 치매 초기증상 1. 몰라형 최근에 부쩍 '몰라'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2. 오리발형 약속이나 했던 행동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