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에는 베타카로틴, 황화 아릴, 비타민A, 미네랄 등이 있어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초록색 보약'이라 불리는 부추는 동의보감에 구채(韭菜)라는 이름으로 '간의 채소'라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간의 기운을 보하고 기를 통하게 하여 어혈을 풀어 간의 노폐물 제거에 좋다고 한다. 2003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글에 의하면 13개월 동안 부추를 섭취한 쥐에서 대조군에 비해 간에서 활성산소를 확실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는 덤이라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량 당근 가지 부추 10 65 177 출처 : 농촌진흥청, 단위 " mg/100g 부추가 함유하고 있는 황화 아릴 성분은 70℃ 이상의 열에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