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영화 하나 볼까?'는 아니고, 심심한데 심오한 것은 싫고 킬링타임 하기에 좋은 영화!! 그저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나 할까!! 개인적인 필자의 평론이다. 영화를 끝까지 보게되면 미련이라던가 아쉬움, 씁쓸함, 어딘가 체한 것 같은 또는 아름다운 감동, 영화는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여운이 남던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는데... 이 영화는 그냥 '음 잘봤다' 하고 아무런 미련 없이 깔끔하게 현실로 얼른 돌아갈 수 있는 영화라고나 할까~ 무겁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영화 깊이나 신선함이나 감동 그런것들은 없지만 분명 재미는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알 3개를 훔치려 3명의 미술품 도둑들(?)이 펼치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 원더우먼 '겔가돗'의 아름다움 액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