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 매번 병에 든 꿀을 덜어주기도 번거로워 꿀 스틱을 사주었어요. 요즘은 제법 꿀스틱 종류도 많아져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제주도 야생화에서 채취한 제주 벌꿀이라 해서 겟하여보았습니다. 꿀에는 비티만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해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간편하게 휴대하며 갑자기 당분이 당길 때 한 스틱 하면 좋더라고요. 달디단 따스한 차가 생각날 땐 미온수나 차에 녹여 꿀차로 활용해도 좋구요.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질 땐 미리 물에 꿀을 타서 보냉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외출 시 이용해도 좋아요. 아이 간식으로 핫케잌 위에 살짝 토핑으로 올려도 굿!! 아이 하나 건네주고 하나 먹어보니 한 모금의 진한 달콤함이 입에 한가득~ 그 순간만큼은 행복합니다. 어! 그런데 왜..